벌써 2018년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해씩 지나갈수록 시간의 흐름이 빠른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인 사정들도 있었고 머리도 복잡해서 한동안 블로그 운영을 중단했었습니다.
원래는 꾸준한게 최고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면서 즐겁게 운영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2017년의 마지막과 올해의 초반을 조금은 느슨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사실 1월이 새해가 시작되는게 아니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웬지 모르게 구정을 지나야 비로소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승을 부리던 추위도 조금은 가시고 봄이 다가오는 소리가 조금은 느껴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1월 마무리 잘하고 2월부터 힘차게 달려보려고 합니다. 잘 할 수 있겠죠? ^^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좋은 정보들로 찾아뵐게요.